728x90
반응형
스위치랑 허브는 “여러 유선 기기를 한 네트워크에 묶는 장치”인데,
동작 방식이 크게 달라요.
1. 허브 란? (Hub)
- 옛날 방식의 단순 연결 장치.
- 모든 포트가 하나의 “공용 통로”를 씀.
- 누가 데이터를 받아야 하는지 안 따지고 모든 포트로 똑같이 복사해서 뿌림(브로드캐스트).
- 구조상 충돌(Collision)이 잘 나서 속도 떨어짐.
- 요즘은 거의 안 씀.
📌 비유: 같은 방에 여러 사람이 있는데, 누군가 이름 안 부르고 “이거 누구 거냐?” 하면서 모든 사람한테 동시에 종이를 나눠주는 것.
2. 스위치 란? (Switch)
- 허브보다 똑똑함.
- 각 포트에 연결된 기기의 MAC 주소를 기억함.
- 데이터가 오면 필요한 포트에만 전달 → 불필요한 트래픽 줄고 충돌 없어서 속도 안정.
- 포트마다 독립적인 대역폭 확보 가능 (기본 스펙에 따라 다름).
- 요즘 공유기 내부 유선부는 전부 스위치 기반.
📌 비유: 같은 방에 여러 사람이 있는데, 스위치는 누가 어디 앉아 있는지 알아서, 편지 봉투에 적힌 이름을 보고 해당 사람에게만 전달.
3. 성능 관점
- PC가 허브에 연결되면 속도 손해 큼 (충돌 + 지연).
- 스위치 직결이 유리하고, 스위치 품질(포트 속도, 내부 처리 능력)에 따라 체감 차이 발생.
- 공유기 뒤에 기가 스위치 연결해도 괜찮지만, 중간 장치가 많아질수록 레이턴시 조금씩 증가 가능.
728x90
📌 존재 이유
스위치나 허브는 기본적으로 공유기 LAN 포트가 부족할 때 확장하려고 존재하는 장치예요.
- LAN 포트 확장
- 공유기에 LAN 포트가 4개뿐인데 PC, IPTV, NAS, 프린터 등 연결할 게 6대라면 → 스위치(또는 허브) 연결해서 포트 늘림.
- 네트워크 분배
- 한 사무실, 학교, 공연장처럼 여러 위치에 유선이 필요할 때, 중간에 스위치 설치해서 분기.
- 네트워크 설계
- 기업망, 서버실 등은 공유기 없이 스위치만으로도 대규모 네트워크 구성 가능.
📌 없어도 되는 경우
- 연결할 유선 기기가 공유기 포트 수 이하라면 불필요.
- 대부분 가정집은 공유기만으로 충분.
📌 주의점
- 허브는 옛날 방식이라 충돌, 속도저하 심하니 요즘은 안 씀.
- 스위치는 충돌 없고 포트마다 속도 보장 가능.
- 게이밍 같이 레이턴시 민감한 환경에서는 불필요한 중간 장치를 최대한 줄이는 게 유리.
즉,
📍 기본 구조: 인터넷 → 공유기 → PC
📍 확장 필요 시: 인터넷 → 공유기 → 스위치 → 여러 기기
Q. 허브/스위치 구조
허브랑 스위치에는 WAN 포트가 없습니다.
WAN/LAN 구분은 공유기에서만 존재하는 개념이고,
허브·스위치는 그냥 LAN 단자만 여러 개 달린 장치라고 보면 됩니다.
📦 포트 구조 차이
🔹 공유기 (Router)
- WAN 포트 1개: 외부 인터넷(모뎀/ONU)과 연결
- LAN 포트 N개: 내부 기기 연결
- 역할: IP 주소 분배(DHCP), NAT 변환, 방화벽, 트래픽 관리
🔹 스위치 (Switch)
- WAN 포트 없음
- LAN 포트만 있음 (보통 4, 5, 8, 16, 24, 48개 등)
- 역할: 들어온 네트워크 패킷을 → 목적지 MAC 주소에 맞춰 해당 포트로만 전달
- 특징: 속도 손실 거의 없음, 충돌 최소화
🔹 허브 (Hub)
- WAN 포트 없음
- LAN 포트만 있음
- 역할: 들어온 데이터 신호를 → 모든 포트로 뿌림 (누구한테 가야 할지 구분 못 함)
- 특징: 구식 장치, 속도·보안 비효율적, 요즘 거의 안 씀
🎯 허브/스위치의 본질
인터넷을 "분배"하는 게 아니라, **이미 만들어진 네트워크를 여러 기기에 '전달'**하는 역할- 말 그대로 "멀티탭"의 네트워크 버전
IP 주소를 새로 만들어주거나 외부와 연결해주는 기능 없음 (그건 공유기만 가능)
💡 그래서 허브/스위치 없이 공유기 LAN 포트에 직접 연결이 최선인 이유가,
이 중간 장치들이 속도 병목이나 딜레이를 아주 약간이라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에요.
📊 공유기 vs 스위치 vs 허브 비교
| 구분 | 공유기 (Router) | 스위치 (Switch) | 허브 (Hub) |
| 주요 역할 | 인터넷↔ 내부 네트워크 연결 (WAN ↔ LAN) |
LAN 내 장치 간 데이터 전달 (MAC 기반) |
LAN 내 장치 간 데이터 전달 (무작위 브로드캐스트) |
| 포트 구성 | WAN 1개 + LAN 여러 개 | LAN만 (보통 4~48개) | LAN만 (보통 4~16개) |
| 트래픽 처리 방식 | NAT, DHCP, 방화벽, QoS 지원 | 목적지 MAC 주소를 보고 해당 포트로만 전달 (효율적) |
받은 데이터를 모든 포트로 뿌림 (비효율적) |
| 속도/지연 | 상대적으로 높음 (패킷 처리 + NAT 오버헤드) |
빠름 (하드웨어 스위칭, 거의 지연 없음) |
느림 (충돌, 브로드캐스트 폭주 가능) |
| IP 할당 기능 | 있음 (DHCP 서버) |
없음 (공유기에서 받아야 함) |
없음 |
| WAN 연결 가능 여부 |
가능 (인터넷 직접 연결) | 불가능 | 불가능 |
| 보안 기능 | 방화벽, NAT, VPN, QoS | 없음 (순수 데이터 전달) |
없음 |
| 사용 예시 | 가정/사무실 인터넷 핵심 장치 | 포트 확장, 서버실/사무실 네트워크 | 과거 소규모 네트워크 (요즘 거의 퇴출됨) |
| 적합성 | ✅ 최적 (필수 장치) | ⚠️ 되도록 배제 (중간 딜레이 가능) | ❌ 절대 비추천 |
💡 한 줄 정리
- 공유기 = 두뇌 + 인터넷 입구
- 스위치 = 멀티탭 (똑똑함, 충돌 최소)
- 허브 = 멀티탭 (멍청함, 충돌 다발)
Q. IP 할당 여부
1️⃣ 공유기 LAN 포트에 직접 연결된 경우
- PC, 스마트폰, 프린터 등 장치를 공유기 LAN 포트에 꽂으면
→ 공유기의 DHCP 서버가 자동으로 IP 주소를 할당해줍니다. - 예: 192.168.0.2, 192.168.0.3 … 이런 식으로.
2️⃣ 스위치/허브만 있는 경우
- 스위치나 허브 단독으로는 DHCP 서버가 없음 → 스스로 IP를 줄 수 없어요.
- 따라서 인터넷 모뎀이나 ISP 장비에 허브/스위치만 직결하면, 장치들은 IP를 못 받거나 충돌이 납니다.
3️⃣ 공유기 LAN → 스위치/허브 → 기기 연결한 경우
- 이때는 스위치/허브가 단순히 “멀티탭 역할”만 합니다.
- 공유기의 DHCP 서버가 여전히 작동하기 때문에, 스위치/허브 뒤의 기기들까지 IP를 할당받습니다.
즉,
👉 “공유기가 DHCP 서버 역할”
👉 “스위치/허브는 단순 중계기”
👉 따라서 공유기에 달린 것과 동일하게 IP 할당 가능
✅ 정리:
- 스위치/허브는 스스로 IP 못 줌.
- 공유기에 매달려야만 뒤 장치들이 정상적으로 IP 할당받음.
- 공유기 직결이 최고, 스위치/허브는 포트 부족할 때 보조.
728x90
반응형
'네트워크2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특정 PC를 DMZ 설정 시 보안에 문제는 없을까? (0) | 2025.08.16 |
|---|---|
| LAN 포트 속도 ~ 인터넷 회선 / WAN 포트 속도와 관계 (0) | 2025.08.16 |
| NAT 가속 vs 하드웨어 오프로드 차이점 비교 (0) | 2025.08.16 |
| SFP+/SFP28 란? (0) | 2025.08.16 |
| 인터넷전화/팩스 사용 시 KT 공유기가 아닌 사설 공유기 사용 가능한가? (0) | 2025.08.15 |
| 인터넷 전화 와 팩스 연결 (0) | 2025.08.15 |
| 브리지 모드와 스위치 기능 (0) | 2025.08.15 |
| 모뎀 LAN 포트 ~ 프린터 LAN 포트 연결 구조 (0) | 2025.08.15 |